내용
'이 책은 저자가 그 동안 국내의 일간지나 잡지 등에 썼던 생활 속에서 느낀 유아교육에 대한 평범한 생각들로부터 보다 이론과 연결되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육아관련 글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똑똑한 아이보다는 감성을 길러주는 육아서이다.
꼭 들판으로 나갈 수 없더라도 밥상머리에서 나물의 이름을 가르쳐주며 나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매일같이 들어오는 스티커나 광고지 등으로 사물에 대한 개념과 조화, 분류와 수개념을 교육시킬 수 있다. 또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엄마가 나와 가까운 관계인 것처럼 할머니도 더욱 소중하게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