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비자발적 아동·청소년 내담자를 돕기 위한 실전 사례를 주로 다루고 있다. 아동의 문제 행동은 개인의 의지보다 가족이나 학교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에, 상담자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중체계기반치료’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는 치료진이 팀을 구성해 가정과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집중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이다.
책에는 폭력, 가출, 수업 방해, 자폐스펙트럼 등 현장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외현화 문제들을 해결해 온 생생한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 양육 코칭과 환경 개입을 병행하여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이 사례집은 교육 및 보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아동을 둘러싼 복합적인 체계를 변화시켜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가이드북이다.
저자 서문
제1부 국내 사례
1장 다중체계기반치료-아동용 개관
2장 철수 사례: 지시 불순응, 신체적 폭력, 자해 · 자살 시도,교실 이탈, 또래 방해
3장 구준이 사례: 갈취, 사이버폭력, 일탈 청소년과 어울림
4장 우석이 사례: 또래 괴롭힘, 수업 방해, 그리고 반항적인 공격성
5장 수현이 사례: 떼쓰기, 거짓말, 그리고 경계선 지능
6장 은성이 사례: 수업 불참, 불순응, 그리고 자폐스펙트럼장애
제2부 국외 사례
7장 다중체계치료 개관
8장 벤자민 사례: 분노조절, 그리고 마리화나
9장 캐서린 사례: 잦아지는 가출과 무단결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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