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Learning how to learn’, 곧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평생 살아가는 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생이나 자녀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라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선택할 것입니다.
교사로서 저는 세상을 이끌 여러분이 미래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 당당하고 주체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워크북을 여러분만의 ‘역량 도구 상자’로 여겨 보세요. 이 책은 숙제가 아니라 발전의 길을 안내하는 비밀 지도입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연습하며, 때로는 실패도 겪으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 보세요. 그렇게 쌓인 도구와 전략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도전 앞에서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