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고 첫 1부에서는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비중심치료 경험하기 책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CFT의 개념 설명, 자기 훈련 및 자기성찰을 위한 모듈의 근거와 배경, 활용 방향,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명의 동료 치료자가 소개되면서 전체 모듈에서 전개될 각자의 문제들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자기 훈련과 자기성찰을 스스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모듈들이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제시되어 있다. 각 파트별로 30~45분 정도 소요되도록 고안된 작업들이 주어지며 세 명의 동료 치료사들이 앞서 공유했던 문제들을 각 모듈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보고, 자신에게, 또는 자신의 내담자 문제를 가지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활동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