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장애가 차별이 아닌 모두의 다양성 중 하나로 존중받을 수 있는, 특수교육이 특정 아동만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아닌 모든 아동의 보편적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서!!
이 책의 주요 결론은 능력이나 장애를 기준으로 젊은이들을 계속 분리하는 정책과 이로 인한 사회계층 및 인종별 분리에 관한 것이다.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 정부 정책이 실제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무한대인 대다수의 청소년들의 무능력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었다. 학교가 실패하고, 아이들이 결함이 있고, 사회 이동성이 정체되어 있으며, 저성취 청소년들은 파괴적이며, 의욕이 없고, 직업 능력이 부족하다는 미사여구는 개인의 결함보다는 정책과 관행의 결과이다. 긍정적인 정책은 ‘교육’에 대한 보다 문명화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와 사회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수 있다. 이러한 것은 학력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능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시민으로서 가부장주의나 모욕이 필요하지않은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