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검색
MY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애착중심 자녀양육
저자 : Kent Hoffman, ReID,Glen Cooper, MA,Bert Powell, MA | 역자 : 양명희, 유중근
페이지 : 336p
  • 가격
  • ISBN
  • 발행일
  • 판형
  • 제본
  • 수량
  • 20,000원
  • 978-89-997-3060-3 03180
  • 2024-02-25
  • 4x6배판
  • 반양장

내용

이 책은 자녀의 발달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 실제적이고 과학에 기반하면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이다. 저자들이 개발한 ‘안정감 서클(Circle of Security)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를 잘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안정감 서클 양육은 ‘자녀의 독립성을 증진하면서도 가르치는 것과 보호하는 것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는지, 어린 자녀가 힘든 행동을 통해 표현하는 정서적 필요가 무엇인지, 부모가 자신의 어린 시절 양육이 자신의 자녀양육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부모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목차

역자의 말
추천하는 말
저자의 말
들어가며

1부 서클 주변의 모든 것: 애착과 안정감의 중요성 이해하기

1장 애착-왜 중요한가요
‘그리고’의 결정적 중요성
애착: 정말로 중요합니다
평범한 광경 속에 숨겨진 것: 왜 행동관리는 충분하지 않은가요
애착: 그것은 인간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열쇠인가요

2장 안정감-불완전함을 친구 삼기
불완전한 세상의 압력
불완전한(너절한) 우리 자신에 대한 짐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정애착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요?
안정애착의 여정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3장 애착을 위한 안내도-안정감 서클
어떻게 아기들은 ‘그리고’ 안에서 배우나요
추측하기 대 관찰하기
안정감 서클 주변에서 아이들의 필요를 만나기
성인 안정감 서클
아이들의 필요를 수용하기

4장 서클의 두 손이 되기
관계의 질에 관한 모든 것
자녀와 함께-있어 주기
책임지기: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지혜롭고, 자상하기
아이가 성찰적 자아를 발달시키도록 돕기: 균열과 복구

5장 상어음악-우리 어린 시절이 어떻게 우리의 양육에서 메아리치나요
커튼 뒤의 사람을 주목하세요
보이지 않는 가족 가보
서클의 어디에서 고군분투하나요: 윗부분, 아랫부분, 아니면 두 손?

6장 의사소통으로서의 행동-올바른 신호와 잘못된 신호
애착전략: 보편적 방어
안정애착: 단계 그리고 조율
잘못된 신호: 제한된 안정감 서클들
잘못된 신호를 해석하는 어려운 과업
잠자는 상어 깨우기

2부 서클을 만들고 유지하기: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지혜롭고, 자상한―그리고 충분히 괜찮은 부모가 되는 방법

7장 상어의 뼈대-우리의 핵심 민감성 탐험하기
핵심 민감성: 상어음악의 근원
배우자, 파트너, 가장 친한 친구: 우리의 성인 관계가 핵심 민감성을 드러내는 방법
핵심 민감성의 핵심: 어린 시절
안정감과 불안정감, 그때와 지금

8장 새로운 바다를 시험하기-안정감 선택하기
서클 주변에서의 어려움 다루기
성찰에 대한 성찰
공통된 핵심 민감성/상어음악의 유인자극 다루기
9장 바닷물 위에 떠 있기-자녀의 성장에 맞춰 안정감을 끝까지 선택하기
안정감으로 가는 길에서

참고자료
찾아보기

저자 소개

<font color= 009900><b>켄트 호프만</b>

켄트 호프만은 1972년부터 정신과 의사로 지냈습니다. 그는 뉴욕에 있는 매스터슨연구소에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인증을 받았고, 이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많은 성인뿐만 아니라 노숙자들과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1990년대부터 그의 주된 초점은 어린 자녀가 있는 십대 길거리 청소년들을 위한 중재와 치료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의 생애 전체 작업의 기본 주제는 ‘무한한 가치(Infinite Worth)’라고 제목을 붙인 그의 테드(TEDx) 강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985년부터 호프만 박사는 워싱턴주의 스포캔(Spokane)에서 글렌 쿠퍼, 버트 포웰과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안정감 서클을 만들고 보급해 왔으며, 그로 인해 그들 모두가 ‘뉴욕애착협회의 볼비-에인스워스 상(New York Attachment Consortium’s Bowlby-Ainsworth Award)’을 받았습니다.



<font color= 009900><b>글렌 쿠퍼</b>

글렌 쿠퍼는 1970년대부터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사로 일해 왔습니다. 그는 가족체계, 대상관계, 애착 이론, 영아 정신건강 평가 등의 광범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또한 치료 위탁 부모(treatment foster parent)이자 오랫동안 헤드 스타트(Head Start)의 자문위원으로 일해 왔습니다.



<font color= 009900><b>버트 포웰</b>

버트 포웰은 지역 정신건강센터에서 외래 가족치료사로 임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다양한 가족이 그들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무시되고 있었던 강점들을 찾아서 사용하도록 도왔습니다. 포웰은 뉴욕에 있는 매스터슨연구소에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는 곤자가대학교(Gonzaga University)의 상담심리 대학원에서 겸임조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애착과 인간발달 학회지(Journal of Attachment and Human Development)』의 편집위원회에서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양명희

양명희는 미국 오리건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대학원에서 ‘정서·행동장애’를 전공했으며, 전주대학교와 광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재는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우는 일환으로 우물가배움터에서 ‘애착교실’ ‘수치심 공부방’ ‘부모교실’ 등의 강좌를 개설하여 가르치고 있으며, 저·역서로는 『장애유아 통합교육』(학지사, 2021), 『정서중심치료 사례개념화』(공역, 학지사, 2018), 『행동지원』(2판, 학지사, 2016) 등이 있습니다.

이메일: euniceyang@hanmail.net / euniceyang1189@gmail.com



유중근

유중근은 한국애착심리 대표로서 임산부와 영아기 부모들을 위한 애착중심 양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라인으로 양육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애착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관계와 부부관계에 대한 심리상담 및 각종 애착 관련 부모교육과 세미나 진행으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미국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애착 및 자살을 전공했으며, 현재 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는 아이를 잘 키우는 걸까?』(비비투, 2022), 『애착 이론 Basic』(MCInstitute, 2018), 『Wow! 임신했어요』(샘솟는기쁨, 2018)가 있습니다.

이메일: parentingupgrade@gmail.com

알림

X

알림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