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소개
<b>이상훈</b>
현재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소를 돕기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 지도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중독 및 상담심리를 전공하였고, 동 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헬스케어 기업에서 동기강화상담을 활용한 생활 습관 변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교육을 한 바 있다. 현상학적 실존치료에 관심을 갖고 이를 상담현장에 알리고 교육 및 적용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b>김예인</b>
현재 미시시피대학교 임상심리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스테픈 슐렌버그(Stefan Schulenberg)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및 영어 학사학위,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동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일하며 심리치료사로서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삶의 의미, 실존치료, 로고테라피, 긍정심리 등의 영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b>신성만</b>
현재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고, 동 대학교 상담대학원장 및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이며, 한국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한국중독심리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 보스턴대학교에서 재활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심리치료 전문가로 일했으며, 특히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병원에서 교수요원으로 일했다. 실존치료, 동기와 정서, 중독상담, 정신재활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