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b>김수정</b>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공부했다. 국회의원 비서관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근무하고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면서 불평등과 차별을 만드는 사회 구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공공기관 인권경영위원 및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b>오선영</b>
사회복지학과 시민사회학(NGO학)을 공부했다. 아동 인권을 위해 일하는 국제NGO의 한국본부와 지역사회복지관, 국내 인권단체에서 일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에서는 개발(국제개발협력)과 인권을 가르치고 있고 몇몇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b>김은희</b>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헌법)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에서 본격적인 ‘인권’의 일을 시작했다. 제1기 진실화해위원회 운영 기간 동안 인권침해조사국 조사관으로 근무하였고, 2011년 지금의 (사)인권정책연구소를 함께 설립하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b>김대심</b>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 공부 중이다. 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및 노인종합복지관 부장을 역임하면서 학대받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빈민을 가까이에서 만났고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이 인권에 닿아 있음을 깨달았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인권담당관에서 재직 중이며, 지방정부와 공기업이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