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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년생활
활기찬 인생을 위한 노년생활 백과사전
저자 : 이용교
페이지 : 288p
  • 가격
  • ISBN
  • 발행일
  • 판형
  • 제본
  • 수량
  • 15,000원
  • 978-89-997-2123-6 03180
  • 2020-06-30
  • 크라운판변형
  • 반양장

내용

  『활기찬 노년생활』은 노년생활에 중요한 요소인 소득, 건 강, 노동, 주거, 학습, 여가, 인간관계, 죽음에 관해 다룹니다. 영역별로 중요한 소재를 세부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노인은 연령에 따라 상당히 다른 생활을 하고, 같은 연령대이더라도 성 별, 지역, 소득계층, 건강 수준별로 다양한 삶을 누리기에 최대한 여러 가지 측면을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활기찬 노년생활』은 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지고, 소득과 자산이 줄며, 다른 사람의 돌봄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노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 하였습니다. 이 책이 노인은 물론, 노인을 봉양하는 가족, 노인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복지활동가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목차

머리말

1. 소득을 가질 권리가 있다
나와 배우자의 연금은 얼마인가 / 가구 소득인정액은 얼마인가 / 나의 기초연금은 / 위기에는 ‘긴급복지’를 활용한다 / 퇴직연금과 연금 저축 / 돈이 돈을 벌다 /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 /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보를 활용한다

2.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다
건강관리 3대 요소는 음식, 운동, 인간관계이다 /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다 / 건강보험 제대로 활용하기 / 건강검진을 받을 때 암검사도 받는다 / 본인부담금 한도액 제도를 활용한다 / 만성질환이라면 단골 의원으로 간다 / 의료급여를 적극 활용한다 / 치매,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잘 활용한다 / 모든 노인은 장애인이 될 수 있다

3. 일할 권리가 있다
노인은 근로·사업소득보다 이전소득이 더 많다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노동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활해야 한다 / 괜찮은 일자리는 이렇게 찾는다 / 경력단절 여성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 마을공동체, 항산이 있어야 항심이 생긴다 / 보람 있게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는다

4. 쾌적한 집에서 살 권리가 있다
혼자 혹은 부부 노인이 대세이다 /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으로 임대료를 벌 수 있다 / 공동주택 세대 구분으로 임대료를 벌 수 있다 / 노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있다 / 공공실버주택에서 살아보자 / 에너지 바우처로 연료비를 받을 수 있다 / 가구 소득인정액이 45% 이하면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다 / 주택연금으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5. 학습할 권리가 있다
초·중등학교 ‘성인반’에서 공부할 수 있다 / 교육급여와 고교학비 지원을 활용한다 / 국가장학금을 받아서 국·공립대학교를 무상으로 다닌다 /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는다 / 초·중등학교 를 ‘지혜의 숲’으로 만든다 / 지식정보화사회에 맞는 교육을 받는다

6. 편안하게 쉴 권리가 있다
‘경로우대’를 잘 활용한다 / 여행은 삶을 즐겁게 한다 / 문화예술시설을 경제적으로 이용한다 /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여 활용한다 / 겨울엔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산다

7. 인간관계를 맺을 권리가 있다
좋은 인간관계가 삶을 풍요롭게 한다 / 가족관계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 친구관계는 품앗이로 이어진다 /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 / 친밀한 관계에서 학대가 일어난다 / 모든 사람은 자기결정권이 있다

8.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
삶의 흔적을 기록한다 / 어떻게 임종을 맞이할 것인가 / 존엄한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 고독사, 남의 일이 아니다 / 장례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 묘비명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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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b>이용교</b>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복지정책연구소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였으며, 현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복지교육원을 운영하고 있고, 복지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복지학회 회장, 국제사회복지학회 회장, 글로벌청소년학회 회장, 한국지역사회학회 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이사, 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청소년복지의 현실과 대안』(은평천사원출판부, 1993), 『한국청소년정책론』(인간과 복지,1995), 『재미있는 자원봉사 길라잡이』(서울미디어, 1996), 『청소년 인권 보고서』(인간과 복지,1997), 『복지는 생활이다』(인간과 복지, 2001), 『디지털 청소년복지』(인간과 복지, 2004), 『디지털 복지시대』(인간과 복지, 2004), 『한국사회복지론』(한국학술정보, 2012), 『산티아고 가족여행』(인간과 복지, 2012), 『디지털 사회복지 개론』(인간과 복지, 2017), 『알아야 챙기는 복지상식』(인간과 복지, 2020)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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