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소개
<b>이영호</b>
이제 누군가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 되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갈등 많은 삶을 보냈다. 사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인간관계에서도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삶을 사색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
대학시절 정신건강사회복지를 우연히 만났다. 덕분에 인간의 성격과 심리, 관계 그리고 가족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을 피하기보다는 희망을 향해 눈을 뜰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고, 세상은 ‘자연과 인간이, 동물과 인간이, 세상과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맺을 때 행복과 평화의 씨가 뿌려진다는 것을 믿으며 살고 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때가 늦은 때는 없다.”라는 인간존재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으로 현재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서 임상사회사업(정신건강, 개인, 집단, 가족)을 가르치며, 교류분석학 관련하여 연구와 저술을, 「한국통합TA연구소·관계心理클리닉」, 「㈜한국TA러닝센터」에서 상담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leeyh600@hanmail.net
<b>박미현</b>
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통합TA연구소·관계心理클리닉」, 「㈜한국TA러닝센터」를 김해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류분석으로 상담과 강의, 번역과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
jeanniepm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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