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b>이우철</b>
화학공학을 전공했던 광고홍보학 박사. 미국에서 광고학을 공부하고 일을 시작했다.
국내 유수의 광고 대행사들을 거쳤다. 대홍기획의 자회사인 DDB Needham DIK Korea, 리앤디디비, 디트라이브, 웰콤, 퍼블리시스 다이알로그, DDB Korea와 마케팅 회사인 허밍IMC 부사장,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마케팅 디렉터를 끝으로 창업했다. 프로젝트를 무서워하지 않고, 안되는 일을 무리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확신있고 도발적인 화술을 사용하지만 무례하지 않다. 술보다는 물을 좋아하고 가죽 필통에 작은 필기구를 소중히 다룰 줄 아는 매력도 있다. 영화를 즐기지만 영화 속 콘셉트나 스토리를 단 몇 줄로 정리하기 때문에 보통의 영화팬들처럼 속 편하게 영화를 즐기지는 못하는 직업병도 갖고 있다. 이미 밝혀진 세상의 이면에 대한 관심이 많아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의미를 찾는 데이터 중심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業으로 하고 있는 그는 경제전문지 이코노믹리뷰에서 <이우철의 Be-Cause 마케팅>을 연재했던 칼럼니스트이자 코즈마케터이다. 중앙대, 고려대, 선문대, 유한대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가다듬는 이야기꾼으로 살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