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b>Diane Twachtman-Cullen</b>
자폐성 장애 및 관련된 장애에 특화된 자격증을 갖춘 언어임상가이다. 연구와 일반 자폐 커뮤니티 간에 존재하는 갭을 연결해 주는 MAGAJOURNAL인 Autism Spectrum Quarterly(www.ASQuarterly.com)의 편집위원장이며, Autism Society of America의 전문가 자문 패널의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녀는 몇몇 다른 전문가 자문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Aetna 보험회사에서 국가행동건강전문가위원회의(National Behavioral Health Quality Advisory Committee)의 위원이었다. 또한 국제 및 지역 아스퍼거 증후군 조합(Global and Regional Asperger Syndrome, Partnership: GRASP)에서 제공하는 2006 Divine Neurotypical Award(DNA)를 수상했다. 다양한 주제의 국제적인 컨설팅 서비스 및 연수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고, 2007년과 2008년에 Doha, Qatar에서 열린 Shafallah 센터 포럼에서 초청 대표자으로 참여했다. 2010년 3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영국기반 국가자폐사회(National Autistic Society)에서 후원한 첫 번째 전문가 학회에서 초청 대표자와 초청 강연자였다. 현재 캘리포니아 헐리우드의 명령적 그림 그룹(the Imperative Pictures Group)에서 컨설턴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b>Jennifer Twachtman-Bassett</b>
Autism Society of America의 전문가 자문 패널의 위원인 언어임상가이다. 또한 코네티컷의 자폐 사회(Autism Society)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발달 소아과와 협력 중인 코네티컷 아동 의학 센터(Connecticut Children’s Medical Center: CCMC)에서 일부 자폐 선별 프로그램과 자폐성 장애아동의 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관련 상황에 있는 고학년 아동을 위한 사회적 언어 및 문제해결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개별 치료 및 부모 교육도 제공하고 있고 CCMC의 임상 양육팀에서 활동 중이다. 게다가 로드 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에 있는 Bulter 병원에서 사회적이고 언어 기반의 문제해결 및 행동 관련 쟁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평가하고 제공하는 언어치료 자문가이기도 하다. 수년 간 공립 및 사립특수학교 환경에서 자폐성 장애 및 관련 장애를 지닌 아동을 위해 일했고, IEP 진행과정 전체에 참여해 왔으며, Autism Spectrum Quarterly에서 부편집위원장으로서 연구를 실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의사소통, 언어 및 양육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챕터를 써 왔고, 현재 주별, 지역별 국가적 학회에서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