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소개
<b>김현진</b>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 대학교의 게리 콜린스(Gary Collins, 미국기독교상담협회 초대회장), 티모시 클린턴(Timothy Clinton, 미국기독교상담협회 2대 회장), 헨리-버클러(Henry Virkler) 밑에서 상담을 공부하다가 루터 대학원에서 동반의존성 논문을 썼다. KBS 명견만리와 EBS에서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학인 미국 세인트 존스 컬리지에서 방문교수로 있었다. 현재 광신대학교 상담치료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일반대학원 코칭심리학과 주임교수로, 부설 정서코칭상담교육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정서중심치료와 가족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b>에스더 박</b>
워싱턴 버지니아 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였고,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에서 청소년상담, 위기상담, 가족상담을 담당하였고 현재 미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가족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b>양명희</b>
미국 오리건 대학교에서 정서 및 행동 장애아 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광신대학교에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부모-자녀 관계와 부부관계에 대해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광신대학교 정서코칭상담교육원 정서중심가족치료전문가 학교를 수료하였다.
<b>소피아 박</b>
노이만 대학교 임상정신건강목회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웨스트몬트 컬리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신학 대학교에서 상담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족치료심리치료사(LMFT)로서 오랫동안 임상을 했으며, 루터 대학원과 여러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병원 원목으로 일해 왔다.
<b>김은지</b>
한동대학교에서 국제법과 국제지역관계학을 2년간 공부하는 동안 영자신문 기자 및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도미하여 인문학이 강한 세인트 존스 컬리지에서 4년간 고전을 읽으며 리버럴 아츠(liberal arts)를 전공하였으며, Athletic Award를 받고 졸업하였고, 대학교 잡지 College 기자 및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졸업 후 미국 Baltimore City Public Schools에서 교사로 일하였고, 지금은 국제교육 비영리 단체인 TIE(Transform International Education) Foundation에서 번역 및 여러 나라에 있는 학교나 NGO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프로젝트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