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아이들의 ‘살아가는 힘(生きる力)’을 기르는 일본의 유아교육
제1장 自, 내 일은 내가 하는 아이들
오늘은 또 뭘 하고 놀까?
내가 놀 건 내가 만든다
내가 만든 걸레로 바닥을 닦아요
오늘은 내가 당번이야
제2장 身, 온 몸으로 자연을 품고 자라는 아이들
맨 발로 뛰어 다니는 아이들
발가벗고 햇볕과 바람을 즐긴다
내 몸 만져보세요. 단단하지요?
일곱 살이니까 할 수 있어요
제3장 食, 전통의 참맛을 익히는 아이들
우리가 먹을 된장은 우리가 만든다
조리사 선생님도 우리 선생님
그릇까지 신경 쓴다
식사준비는 우리가 해요
천천히 맛을 즐기면서 먹어요
제4장 育 맨 발로 같이 뛰노는 선생님
같이 노는 선생님, 아이가 다섯 살이면 나도 다섯 살
언제나 세심히 관찰하는 선생님, 아이들이 가진 힘을 믿는 선생님
끝까지 기다려주는 선생님, 끝까지 믿어주는 선생님
제5장 心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다
그리고 싶을 때는 언제든 그려요
지평선을 그리면 보는 세상이 달라져요
그림은 보육 상태를 진단하는 ‘카르테(처방전)’
제6장 然 빈 교실과 자연을 담은 놀이터
아무것도 없는 교실, 그냥 집 같은 실내 공간
언제든지 뛰어나갈 수 있는 탁 트인 벽과 유리창
자연이 그대로 들어와 있는 놀이터
흙도 수준이 있어!
‘아이들의 고향’이 되어주고픈 유아교육기관
에필로그: 아이들에게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아 준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생태유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