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행복한 자녀 뒤에는 행복한 부모가 있다. 교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학생을 행복하고 창의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행복하고 창의적이어야 하며 여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사를 위한 치유저널』은 말 그대로 교사 자신을 위한, 교사를 치유하는 저널치료 책이며, 인지적 지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실제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교사들은 왜 자신이 교사라는 직업을 택했는지, 가르치는 일을 통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 다시 상기하게 된다. 또한 그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새 힘을 얻고, 교육 현장에서 또 삶의 현장에서 학생들이 그들의 잠재된 이야기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복한 교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