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글레이저가 1992년에 쓴 『Basics of Grounded Theory Analysis』를 번역한 것으로, 스트라우스와 코빈이 1990년에 근거이론 개발의 과정과 절차를 기술한 『질적연구의 기초』에 대한 글레이저의 반론이자 자신의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동시에 이 책은 글레이저와 스트라우스 방법과의 차이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저작이다.
이 책은 전체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레이저 방법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옮긴이 해제>가 덧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