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저자가 직간접적인 상담의 체험과 이론서를 통해서 애착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애착이 상담 현장과 부모교육 및 사회구조에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을까 고민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불안이 떠나지 않는 현대인에 대해 살펴보았고, 2장에서는 애착이론과 불안의 근원을 탐색하였다. 3장에서는 애착유형 관점에서 역기능아이를 살펴보았으며, 4장에서는 부모와 역기능아이 및 부모의 양육 유형 등을 다루었다. 또한 5장에서는 애착과 역기능 발달을 일간발달단계에서 살펴보았고, 6장에서는 심리상담치료와 과제에 대해 다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