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최면에 걸려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 전문가인 스티븐슨에 따르면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출퇴근을 하는 것 등의 일상행동들은 결국 무의식적 프로그래밍에 따른 자동화된 최면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쩌면 우리의 일상 자체일지로 모르는 최면과 최면의 치료에 대해서 기초적인 사항들을 제공하고자한 입문서이며, 무엇보다 최면치료의 과정과 기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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