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모두 7개 장으로 구성되었는데, 1장에서는 의학 발전에 기여한 개척자들을, 그리고 2장에서는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쳐 숭고한 뜻을 펼친 의사들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의사 출신으로 필명을 날린 세계적인 작가 중심으로 소개했기 때문에 스포크 박사나 스콧 펙처럼 전문분야의 저술로 필명을 떨친 인물들은 아쉽지만 제외시켰다. 4장에서는 정치가로 변신한 의사들을, 그리고 5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통해 오명을 남긴 의사들을 다루었다. 6장에서 다룬 인물들은 그야말로 잔혹한 악행을 저지른 의사 출신의 범죄자들이며, 마지막 7장에서는 의사로서 매우 특이한 경력을 쌓은 인물 중심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