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보다 많은 치료 전문가들에게 과정-경험적(PE) 접근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데 있다. 그리고 이 치료법이 치료를 시작하는 대학원생들뿐 아니라, 인지-행동이나 정신역동 치료와 같은 다른 전통적인 방법들을 실행해 온 경험 많은 전문가가 배우기에 흥미롭고 도전적인 치료법임을 발견했다.
우리의 Facilitating Emotional Change(Greenberg, Rice, & Elliott, 1993)가 출간된 이래, 우리는 학생들과 동료들과 함께 그것에 관해 토론할 많은 기회를 가져 왔다. 비록 우리는 그 이론과 과제들에 대한 상세한 제시를 위해 그 책을 여전히 추천하지만, 그 치료법에 대한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소개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나아가 그 책에서 우리의 접근법에 관하여 가장 기발한 것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상담자-의뢰인의 관계를 넘어서는 치료적 과제를 강조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치료적 관계의 범위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균형을 이루도록 재조정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