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알아차림의 과정과 실재를 창조하는 데 참여하는 신비한 능력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관찰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우리의 지각에 대한 배경으로 자연이 자신과 상호작용하는 미묘한 방식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저자인 민델 박사는 우리 누구나 일상적 실재(Consensus Reality)와 비일상적 실재(Non-Consensus Reality)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들의 현실인 CR에서 검증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점점 원초적으로 타고난 감각을 잃어버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민델 박사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원래 타고난 자연적인 본성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실재인 CR과 비일상적인 실재인 NCR을 잘 통합할 수 있는 감각을 찾는다면, 현재보다 훨씬 더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펼쳐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양자 마음을 통하여 심리학과 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만날 수 있다. 고정된 우리의 편견을 열고, 일상적 실재인 CR과 비일상적 실재인 NCR이 바로 통합될 수 있는 양자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지구는 살아 있는 인격체인 우리 자신이며, 우리 자신들이 또한 이 지구라는 관점에서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유기체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