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은 마음챙김을 심리치료 분야에 통합하는 데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개관하고 있으며 마음챙김이 정신건강 분야에 실제적으로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치료학은 물론, 초기 불교철학, 뇌과학과 심리철학, 이상심리학, 긍정심리학을 넘나들면서 마음챙김 치료법의 장점과 한계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심리치료에 종사하고 있는 임상가나 연구자들은 물론, 이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와 안목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