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책에서는 진단평가에 대해 음악치료사들이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여러 선행 연구자들에 의해 규명된 음악치료 진단평가의 정의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2장에서는 진단평가의 목적에 대해 기술하였다. 3장에서는 왜 진단평가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에 대해, 4장에서는 음악치료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되는 진단평가의 유형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5장에서는 진단평가를 시행하는 음악치료사나 임상 현장의 특성, 대상자 등에 영향을 받는 진단평가 접근법에 대해 분류하여 설명하였고, 6장은 진단평가 도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영역들에 대해, 7장에서는 정보 수집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8장에서는 음악치료 분야의 선행연구들을 통해 어떤 대상을 위한 어떤 진단평가 도구들이 개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 9장에서는 어떤 진단평가 도구를 선택해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결정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