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의 시작은 가족이다."
이 책은 잃어버렸던 나를 찾고, 진정한 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 그동안 나 자신이 문제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데서 ‘가족’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즉,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개인중심적인 사고로부터 가족중심적인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일어난다. 나의 문제는 우리 가족 전체의 문제가 나를 통해서 드러났던 것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가족’이 문제요, 환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