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심의 이분법적 접근에서 신체중심의 통합적 접근으로의 전환은 재정립된 몸 개념인 소마(Soma)와 함께 21세기 교육학과 심리학을 선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 책은 기법 그 자체를 넘어서 실제 임상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완성된 기법에 목마른 치료사들이 만족할 만한 실천서가 될 것이다. 특히 언어 중심 교육과 치료의 한계에 직면해 있으면서 통합에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는 확실한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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