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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구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느끼는 현장교사 등의 초보 연구자들이 영유아 연구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탐험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영유아 연구에 사용되는 주요 패러다임과 방법론, 그리고 구체적인 연구 방법을 학습하게 함으로써 연구자가 갖춰야 할 비판적 안목과 실천적 기술을 길러 주는 데 있다. 특히 저자는 학술적 엄격성을 강조하면서도 영유아를 유능한 연구 참여자로 존중하는 윤리적 태도를 함양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책의 구성은 학생들의 실제 학습 요구를 반영하여 총 5부로 논리적으로 배열되었다. 제1부에서는 연구 설계와 계획서 작성, 문헌 고찰 등 연구의 시작 단계를 다루며, 제2부에서는 실증주의와 해석주의 등 연구를 뒷받침하는 기초 개념과 윤리적 원칙을 고찰한다. 이어지는 제3부와 제4부에서는 조사, 사례연구, 실행연구 등 구체적인 접근법과 관찰, 면접, 질문지 등 실질적인 자료 수집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마지막 제5부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양적·질적으로 분석하고 결과물을 보고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러한 유기적 구성을 통해 독자는 연구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마스터하며 영유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연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