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특수교육학개론은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예비특수교사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비특수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예비교사가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특수교육학을 필수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자들은 특수교육 전공자로서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만나 오며 어떻게 하면 예비교사들이 특수교육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비교사들과 함께 특수교육학개론을 공부하면서 예비교사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특수교육학개론』 집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