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두 7개 장으로 구성되었는데, 1장에서는 의학 발전에 기여한 개척자들을, 그리고 2장에서는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쳐 숭고한 뜻을 펼친 의사들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의사 출신으로 필명을 날린 세계적인 작가 중심으로 소개했기 때문에 스포크 박사나 스콧 펙처럼 전문분야의 저술로 필명을 떨친 인물들은 아쉽지만 제외시켰다. 4장에서는 정치가로 변신한 의사들을, 그리고 5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통해 오명을 남긴 의사들을 다루었다. 6장에서 다룬 인물들은 그야말로 잔혹한 악행을 저지른 의사 출신의 범죄자들이며, 마지막 7장에서는 의사로서 매우 특이한 경력을 쌓은 인물 중심으로 소개했다.
책소개
책요약(저자작성)
목차
저자/역자소개
PPT/도서자료
※ 책 요약 준비 중
책소개
책요약(저자작성)
목차
저자/역자소개
PPT/도서자료
들어가는 말: 인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
Chapter 1 의학 발전에 기여한 개척자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고대 로마 의학의 황제 갈렌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
중세 아랍 의학을 완성시킨 아비켄나
유대인 랍비 의사 마이모니데스
페스트를 물리친 숄리악
의술의 혁신을 외친 파라셀수스
외과의사가 된 이발사 파레
동의학을 집대성한 허준
혈액순환의 원리를 밝힌 윌리엄 하비
치과의 아버지 포샤르
환자의 몸에서 쇠사슬을 풀어 준 피넬
종두법을 창시한 제너
청진기를 발명한 라에네크
소독법의 선구자 조지프 리스터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
나병의 원인균을 발견한 한센과 나이세르
우리나라에서 곰보를 퇴치한 지석영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
국소 마취의 원조 칼 콜러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
정신병 치료에 새로운 활로를 연 세를레티
항생제의 혁명을 이룬 플레밍
백신의 아버지 조너스 소크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한 바너드
Chapter 2 인술을 펼친 숭고한 봉사정신
의료선교에 몸 바친 허드슨 테일러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가마 타고 의료봉사에 몸 바친 박 에스더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국경없는의사회를 창설한 쿠슈네르
아시아의 슈바이처 이종욱
영등포의 슈바이처 선우경식
괴질과 싸우다 희생된 카를로 우르바니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Chapter 3 필명을 날린 의사들
중세교회를 비판한 라블레
괴테와 쌍벽을 이룬 실러
요절한 천재시인 존 키츠
추리소설의 대가 코넌 도일
단편소설의 귀재 체호프
프로이트와 교류한 슈니츨러
대중적 인기를 얻은 서머싯 몸
자전적 소설을 쓴 한스 카로사
부당한 현실을 고발한 되블린
현대 중국문학의 아버지 노신
반전주의 작가 조르주 뒤아멜
폭압적인 체제에 저항한 불가코프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크로닌
혹독한 시련을 극복한 악쇼노프
국외자의 비애를 노래한 시인 마종기
의학 스릴러의 귀재 로빈 쿡과 마이클 크라이턴
Chapter 4 정치가로 변신한 의사들
비운의 혁명가 마라
푸에르토리코의 독립운동가 베탄세스
전쟁을 승리로 이끈 클레망소
필리핀의 국부 호세 리잘
청조를 무너뜨린 손문
독립문을 세운 서재필
월북한 여성운동가 유영준과 허정숙
아프리카의 독재자 반다
검은 대륙의 정신적 지주 프란츠 파농
총을 든 의사 체 게바라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준 독재자 뒤발리에
비극적인 최후를 마친 아옌데
대통령이 된 라틴아메리카 의사들
Chapter 5 오명을 남긴 의사들
사기로 판명된 메스머의 치료법
단두대를 고안한 기요탱
링컨 암살에 연루된 새뮤얼 머드
정신질환자의 단종을 주장한 바그너–야우렉
우생학을 지지한 알렉시 카렐
카를 융의 위험한 관계
마약중독자로 전락한 오토 그로스
거짓으로 밝혀진 노구치 히데요의 업적
나치를 찬양한 고트프리트 벤
전범 작가 셀린
춘원 이광수의 변절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허영숙
사기 혐의로 감옥에서 죽은 빌헬름 라이히
마릴린 먼로의 죽음으로 곤욕을 치른 랠프 그린슨
생체실험으로 밝혀진 김봉한의 학설
논문을 조작한 황우석 박사
Chapter 6 악명을 떨친 의사들
독살의 제왕들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범 헨리 홈즈
마루타 실험을 자행한 이시이 시로
죽음의 천사 멩겔레
두 얼굴의 야누스 코넬리어스 로즈
파리의 백정 마르셀 페티오
안락사의 황제들
발칸의 도살자 카라지치
아랍 테러 지도자 하바시와 알자와히리
Chapter 7 특이한 경력을 지닌 의사들
바티칸에 입성한 의사 교황 요한 21세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지구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
칼뱅과 맞서다 화형대에서 죽은 세르베투스
국회 의사당을 설계한 윌리엄 손턴
노예해방을 외친 새뮤얼 하우
발명의 귀재 데이비드 올터
아프리카를 탐험한 리빙스턴
러시아의 작곡가 보로딘
지문을 이용한 범죄수사의 선구자 헨리 폴즈
전설적인 무술인 황비홍
콘플레이크를 개발한 금욕주의자 존 켈로그
에스페란토의 창시자 자멘호프
아동교육의 어머니 몬테소리
고아들의 아버지 오긍선
AA를 창설한 닥터 밥
철학하는 정신과의사 카를 야스퍼스
냉전시대 로비의 귀재 아먼드 해머
파시즘과 맞서 싸운 뮤리엘의 전쟁
죽음의 수용소를 다녀온 빅터 프랑클
한글 타자기를 발명한 안과의사 공병우
공포영화의 귀재 김기영 감독
가이아의 복수를 예고한 제임스 러브록
한국의 쉰들러로 불리는 현봉학
대학을 설립한 대한민국 의사들
일본 만화의 대부 데즈카 오사무
인간 한계에 도전한 의사들
킬링필드와 행 응고르
스포츠계의 스타가 된 의사들
할리우드에 진출한 의사들
6월 항쟁의 불을 지핀 오연상의 증언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안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