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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으로 개정·보완된 『자폐 범주성 장애(원서 2판)』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 의사소통 중재에 관한 실제와 증거 기반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아직 남아 있는 수행해야 할 과제들을 개괄한다. 이 책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아동 및 그 가족과 함께 일하는 최일선의 전문가, 자폐 범주성 장애를 배우고 연구하는 학생과 교수진, 그리고 자폐 아동의 부모와 가족을 포함한 폭넓은 독자층이 연구 및 임상 문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개정판에서 변화된 내용은, 먼저 초판에 포함되었던 12개의 장에서 설명한 12개의 중재 중에서 그림교환의사소통 체계(초판 11장)가 제외되고 그 내용은 간략하게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소개하는 장(4장)에 포함되었다. 또한 개정판에는 초판에 없었던 ESDM 모델(5장), SCERTS 모델(14장), 사회적 기술 중재(15장)가 새롭게 포함되고 공동관심 중재(초판 7장)가 JASPER 모델(9장)로 변경되어 각 중재를 설명하는 총 14개의 장이 구성되었다. 초판에서 책의 구성을 설명했던 독자를 위한 안내(2장)는 삭제되었고, 대신 중재 및 진도 점검을 위한 진단의 보편적이고 자폐 특징적인 방법론을 설명하는 장(2장)과 자폐 아동의 언어와 의사소통 발달을 설명하고 중재를 위한 시사점을 살펴보는 장(3장)이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중재 실행 현장과 연구의 발전을 향한 앞으로의 방향(18장)은 이 책의 그 어떤 장보다 그 내용이 강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