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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복지를 알아 가려는 혹은 알아 가고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필자처럼 우연히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된 대학생, 오늘도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기 위해 열심히 학교생활기록부에 봉사 스펙을 적립하며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사회문제에 개입하고 해결하는 주체이지만 불현듯 사회로부터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에 고뇌하는 현장의 사회복지사, 격변의 시대가 만든 대학 교육 혁신의 소용돌이 그 한복판에서 불안함과 자괴감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학자, 이 시대가 던진 경제주의의 그물에 속박당한 청년, 가시 돋힌 사회에서 상처 입고 아팠던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대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대한 뜨거운 사랑, 그리고 냉혹한 경쟁과 불평등의 시대에 더욱더 빛을 발할 사회복지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으로 이들 모두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