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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룬다. 각 대단원은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도덕적, 그리고 행동적인 역량을 발전시키고, 자기효능감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대감 대단원에서는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방법을 다룬다. 사회적 역량에서는 한국에서 외국인과의 상호작용과 모든 직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서적 역량에서는 감정을 알리고 이해하는 방법, 합리적인 반응을 보이는 법,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룬다. 인지적 역량에서는 사고방식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의 발명가로서 어떻게 사고를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행동 역량에서는 친절한 비판을 하는 방법과 사과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도덕적 역량에서는 식당에서의 예의, 자리 싸움과 같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도덕적 판단을 다룬다.
자기효능감 대단원에서는 학습 전략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경험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다루며, 친사회적 규범에서는 다양한 역할과 의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규범을 설명하고, 균형 잡힌 힘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회복탄력성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능력을 강조하며, 생존자 정신, 유머를 통한 회복,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다룬다. 자기결정성에서는 선택의 중요성과 그 선택을 위한 조건들을 다룬다.
영성 대단원에서는 다른 곳에서 살아보는 경험, 돈의 세계에서의 가치관, 하루를 살아보는 실천적인 방법, 시작과 끝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명확하고 긍정적인 정체성에서는 자신만의 인생관을 세우고, 나의 동반자로서의 삶을 구축하는 방법을 다룬다.
미래에 대한 신념에서는 앞으로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태도, 재미있는 삶의 태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 현명한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친사회적 참여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를 위한 공동체, 공동체를 위한 나의 역할을 다루며, 자선 바자회를 통한 실천적 활동도 소개된다.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역량을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하고, 사회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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